지난 9일 제2의 창당을 선언하며 당차원에서 새롭게 변화 해야 한다고 말하며 선진당의 갈길은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일이라며 국민과 더블어 새롭게 자유선진당이 태어나야 한다고 말한 이회창 대표가 각종 민생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챙기기 위한 민생 행보를 시작 하고있다.지난 10일 주한 이라크 대사 (할릴 아모사위)를 예방하고 현재 미국의 제재 조치로 한국과 이라크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대책을 강구 하는 등 이라크와의 무역에 대한 자유선진당의 입장을 밝혔다.

할릴 아모사위 이라크 대사는 이회창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과의 오랜 무역 관계를 하루 아침에 파기 할수도 있다"며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한 이라크의 입장을 말했다.

이회창 대표는 "이라크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민주주의를 위해 나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며 오랫동안 무역을 통해 다진 우정을 서로 존중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회창 대표는 민생 현안을 꼼꼼히 살피며 국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 민생을 살피겠다는 의도로 11일 CNG 시내버스 폭팔사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민생행보를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동부지사와 서울지방 경찰청 차량 정비창을 방문해 국민안전에 대한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자유선진당이 다시 국민에 사랑과 관심을 받으려면 직접 국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 생활탐방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게 무엇이며 국민의 불편이 무엇인지 집적 느끼며 국민에 고충을 생생한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자유선진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앞에 펼쳐 보이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이처럼 변화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의 행보로 인해 자유선진당은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 국민에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으며 국민을 위한 현실 정치가 아니면 당은 살아 날수 없다는 급박한 행보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