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포럼 제198회 정기행사 단체 기념 촬영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대한민국지식포럼( 배건해 회장)이 제198차 정기행사각 지난 4월27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지식포럼 10주년 맞아 명사 특강 한글 '그 위대함을 넘어' 주제로 기외호 교수 특강과 연주 노래 시낭송 외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주년 기념 행사로 본행사에 앞서 편윤배 부회장의 색소폰 (러빙유/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멋진 연주와 배훈일 가수의 곡목(비 내리는 명동거리) 가요 열창으로 식전 공연이 있었다. 

전체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헹됐다. 1부 사회는 이상철 교수( 칼럼리스트/시인대학7기)가 진행하였으며 2부 사회는 김태희 부회장( 힐링 건강 안전강사)이 매끄럽게 진행 했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환영인사, 임원 당선증 수여, 인생 이모작 특강, 축시낭송, 축하 노래, 공지사항, 행운권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세창 홍보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1부 본행사 문을 활짝 열었다.

1부 이상철 교수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배건해 회장의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있었다.  "대한민국지식포럼이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오늘이 있기까지 임동학 명예회장님의 헌신적인 수고와 임원진 여러분의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 명강의를 해주실 기외호 교수님과 그리고 박종규 회장, 편윤배 부회장, 장윤숙 낭송가, 이춘종 연주가, 정다운 시인 외 출연진에게도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 귀하신 내빈이다" 고 했다.

△배건해 회장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

△행사 전 함께 하트를 표시하며 한 컷

△ 초대 장윤숙 낭송가 축시낭송

△식전행사/ 편윤배 부회장 색소폰 연주

△명사 특강 기외호 교수가 한글의 우수성과 '그 위대함을 넘어'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김태희 부회장이 2부 사회를 진행하였다

△안중태 시인, 배건해 회장, 장윤숙 시인, 정다운 시인

이어서 배건해 회장은 김수환 이사에게 당선증을 수여하였으며, 기외호 교수 특강에 앞서 명사 인증서 전달식도 있었다. 지식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명사, 인생 2모작 특강을 한 기외호 교수는 삼성그룹에 임원으로 30년 재직을 하였으며 KOREA HERALD 와 내외경제신문사 대표이사 역임을 하였다.  기외호 교수는 특강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그 위대함을 넘어'  디지털시대에도 탁월한 적응력으로 다른 문자를 앞도하고 있는 인류 최고의 문자인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좋게 바르게 쓰기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고 했다.

2부 김태희 부회장 진행으로 이재문 부회장( 대지문학회)감사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초대시인 장윤숙 시인 낭송가의 (어머니의 언더라인/박목월 시)로 가슴 뭉클한 어머니의 사랑을 안겨주는 차분하고 감미로운 축시 낭송이 있었다.

초대가수 은숙이 가수의 (곡목 /지난날을 잊고 살아요, 오빠는 내거야)2곡을 신명나게 불러주어 행사장 분위기를 흥을 돋우게 했다.

△초대가수 /은숙이

윤상진 사무국장의 공지사항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배건해 회장 진행으로 김태희 부회장 ,김병국 자문위원,정시원 위원장 외 행운권추첨에 참여하였다.

행운권 추첨을 마치고 전순덕 이사의 펴회선언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박종규 회장, 배혁신 회장, 이현준 서예가, 삼광사 천명스님, 이정순 시인,정다운 시인, 박숙자 시인, 한창윤 시인, 안중태 시인 외 지식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쳤다.

‘대한민국지식포럼’은 단체등록 제2100호로서 산업, 문화,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융합지식 가치창조 실현을 위한 인생 이모작과 일자리 창출과 창업 교육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배건해 회장은 밝히면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2시에 개최되는 정기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