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제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찾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찾은 이회창 대표와 주요당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준비해 온 선물을 주고있다.
병원을 찾은 이회창 대표는 이날 "국가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아프지 말아야 한다"며 "얼른 이 아이들이 완쾌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소아병원)에서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서울대병원 방문에는 이회창 대표를 비롯해 이흥주,황인자 최고위원과 권선택 원내대표,박선영 정책위의장,임영호,박현하 대변인,허성우 사무부총장 등이 함께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