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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3년 '여신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52명의 우수 직원 선정

- 강릉교동지점 전지현 팀장 대상 수상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8 [09:34]

NH농협은행, 2023년 '여신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52명의 우수 직원 선정

- 강릉교동지점 전지현 팀장 대상 수상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8 [09:34]

▲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23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23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직원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매년 여신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선발하여 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총 52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강릉교동지점 전지현 팀장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전 팀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NH농협은행의 여신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는 창의적인 금융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이석용 은행장은 시상식에서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은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핵심 인재로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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