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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인천해양경찰청 격려 방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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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인천해양경찰청 격려 방문..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2/29 [15:59]

이회창 대표 인천해양경찰청 격려 방문..

김봉화 | 입력 : 2010/12/29 [15:59]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인천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중국 어선 단속과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인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에 노고를 위로했다.29일 오후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당 지도부와 함께 인천해양경찰청을 방문한뒤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정박한 해경 3008함 태평양 8호 구내식당에서 해경들과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3008함 함정 상황실에서 "중국의 불법 어로행위에 해양경찰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다"며 "세찬 파도와 싸우며 법을 집행하고 주권을 행사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며 "주권을 지키기 위해 무장한 중국 어선들의 폭행에 가까운 저지를 이겨내고 우리 어민 보호에 앞장서는 진정한 애국인"이라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해난 구조나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 해경의 역활이 중요하다"며 "최근 조난당한 화물선 선원과 승객 15명을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이 구출한 것은 국민의 생명을 구해내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며 "해경은 우리의 주권을 지키려는 부분에서 추상과 엄정한 집행을 해야 하며 동시에 어려운 상황을 돕고 구조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녔다"며 해양경찰에 대한 감사에 말을 전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지도부가 인천해경 함정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이회창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양경찰의 노고를 격려 했으며 해경소속 3008함정 내 상황실에서 치안경계 브리핑을 받고?3008 함내를 돌며 전경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게했다.어 이 대표는 인천해양경찰서 이춘재 서장의 안내로 특수구난1호정 (HOVER CRAFT)을 타고 1시간여 해상치안 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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