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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안(中原) 현대농업 카니발, 현대농업의 미래를 보다

- 농촌의 혁신을 이끄는 국가 현대농업단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3:15]

중위안(中原) 현대농업 카니발, 현대농업의 미래를 보다

- 농촌의 혁신을 이끄는 국가 현대농업단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9 [13:15]

▲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신현(莘縣) 중위안(中原) 현대농업 카니발 관계자가 농장을 안내하고 있다  © 내외신문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오퍼튜니티 중국 워킹 산둥' 국내 방문단은 지난 24, 중국 산둥성 신현(莘縣) 중위안(中原) 현대농업 카니발을 찾아 '현대농업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지는 국가 3A급 관광지이며, 랴오청 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의 핵심구역에 위치한 선두 프로젝트이다. 총 부지는 2100(1200) 규모로 농업의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산둥전시정원 입구  © 내외신문

2017년 중국 농업농촌부와 재정부는 농촌의 생산능력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국가 현대농업단지' 건설을 시작했다. 낙후된 농업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시범단지로, 농업분야에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여 농업의 현대화를 추구한다.

 

중위안 현대농업 카니발은 단순한 농업 시설을 넘어 과학기술 농업을 발전 방향으로 설정한 현대농업 문화관광종합체이다. 첨단 재배기술 전시, 놀이 농사 체험, 농경문화 전시, 지역특색 전시, 문화 창의 창작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하여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인다.

 

▲ 중위안 현대농업 카니발 과실 종묘장 모습  © 내외신문

회사 관계자는 "중위안 현대농업 카니발은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첨단 기술과 문화적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농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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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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