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으로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 세워라!

보수시민단체 새마음포럼, 자유청년연합,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인터넷미디어협회 4개 단체 임원들은 통합 진보당 해산 촉구 제3차 기자회견을 헌법재판소앞에서 개최했다.

4개 시민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에는 공권력을 조롱하고, 국민주권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이 국민세금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반국가 활동을 아직까지 지속하는 것은 피땀흘려 지켜온 고귀한 희생을 짓밟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방치하고 노골적인 반정부 선동을 지속하게 하는 것의 책임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 결정을 미루고 방치한 책임이 크다고 보수단체들은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