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 전국민 공개강연회로 대한민국 인지치유 도전.

[내외신문 = 김란 기자] 책 1권을 A4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원페이지융합기술. 이 기술을 소개하는 원페이지융합기술 공개강연회가 지난 2월부터 매달 30~40회씩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연 후기도 독특하다. ‘나만 알고 싶다는 강의’, ‘인생을 바꿀 강의’, ‘교육 개혁의 유일한 대안’,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기술’이라는 특별한 강연이다. 강연장은 몇주 전부터 좌석이 마감되는 등 전국 강연장마다 학구적인 열기로 가득하다.

원페이지융합기술 공개강연회는 사단법인 국민독서인재개발원(송조은 이사장, 이하 국서원)에서 주관하고 (주)이스트소프트가 후원하여 진행 중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컴퓨터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인 알약을 만들어 국민 알약으로 보급시키는데 성공한 회사다. 이 회사에서 ‘전국민 지능 업그레이드’ 라는 목적으로 만든 마인드맵이 알마인드. 알마인드를 제대로 보급시키기 위해 (사)국서원과 손을 잡았다. (사)국서원에서는 책을 정교하게 요약하는 원페이지융합과정에서 알마인드를 사용해왔다.

(사)국서원 송조은 이사장은 “알마인드가 방법이 쉽고 무료라는 장점 때문에 사용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이스트소프트에서 알마인드 보급을 위해 원페이지융합기술 강연회를 1년동안 무료 진행되도록 홍보지원해 주겠다고 하여 제휴했다.”며, “덕분에 전에는 유료였던 우리 강연이 무료로 진행 중이다. 전국 어디서든 강연을 듣고 싶으면 강연장을 섭외하거나 대관하여 (사)국서원측에 강연해달라고 요청만 하면 강연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강연장이 정해지면, (주)이스트소프트에서 강연 홍보메일을 발송하여 청강자들을 모아주고, (사)국서원에서는 강사를 파송하여 강연을 진행해준다. 원페이지융합기술 강연이 듣고 싶으면 강연장이라는 멍석만 깔면 나머지는 (사)국서원과 (주)이스트소프트에서 진행해주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국서원에서는 공개강연회를 청강한 이들에게는 알마인드를 활용한 원페이지융합기술 무료 체험 강연도 6시간이나 추가로 해준다. 6시간 무료체험을 청강한 이들은 전국원북읽기운동에 동참하여 원북클럽맴버로 활동하면서 원북관련 전문가가 되는 첫발을 내딛게 된다.

송조은 이사장은 “지구상에 유일한 온리원 인재양성이 목표인 원페이지융합기술은 최소 세가지 영역에서 전문가를 양산해내는 시스템이다. 첫째, 책을 요약하는 원북요약전문가, 둘째, 원북요약을 코칭하는 원북요약코칭강사, 셋째, 여러책을 한권으로 요약하는 저술가”라며, “원페이지융합기술과 3KEY인지기술은 백년지대계라는 교육계에 커다란 물줄기를 바꾸는 역사적인 기술일 뿐 아니라 개개인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

?(사)국서원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남문기 의장도 “원페이지융합기술 자체가 노벨상 감이라고 극찬”하며,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 만들기를 앞당길수 있는 최고의 인재양성프로그램이기에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관심과 협력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