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김란 기자]창의적 협업 마인드맵인 씽크와이즈와 탁월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인 3KEY교육이 만났다.
지난 10월 8일 MOU체결식을 가진 러닝랜드그룹과 (주)심테크시스템은 제휴와 동시에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했다.
이날 제휴식에서 러닝랜드그룹 송조은 회장은 “20년 가까이 작업한 모든 연구내용이 다 씽크와이즈로 만들어져 저장되어 있다. 쓰면서 감탄했던 씽크와이즈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97년 씽크와이즈가 생겼을 때부터 씽크와이즈를 사용해왔어도 한번도 회사관계자들을 만난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서로가 성장하여 적절한 시기에 인연이 된 것도 행운으로 생각한다. 씽크와이즈와 함께라면 학습과 인성역량까지 강화하는 3KEY교육의 전국 보급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주)심테크시스템의 정영교 대표이사는 “심테크에서는 씽크와이즈를 통해 지혜로운 인재 양성와 글로벌리더 양성교육도 진행 중인데, 탁월한 인재양성기술로 인정받는 3KEY인지기술을 보급하는 러닝랜드그룹과의 목표가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며, “학교교육에서 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이기에 교육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상생의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다른 일정으로 제휴식에 참석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정영교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제휴서에 사인한 (주)심테크시스템 김기홍 팀장은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씽크와이즈는 국내에서도 유수의 대기업에서 대부분 쓰고 있고, 대덕연구단지에서는 80%가 사용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자유학기제를 통해 씽크와이즈가 보급되고 있고, 스마트클레스를 통해 주도적 창의적 학습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의 160여개 학교에서 시범 적용중인데, 앞으로 모든 교과서가 디지털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씽크와이즈를 찾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팀장은 또 “학생들이 책을 읽고 요약하고 정보를 만들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번 원페이지북과의 제휴를 통해 그런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제휴 소감을 덧붙였다.?

제휴식은 러닝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장소는 3KEY인지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가산 강연장에서 진행됐다. 제휴식을 지켜본 수강생들은 앞으로 학교 교육의 창의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며 서로를 향해 최고라고 인정하고 칭찬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제휴식이 끝난 이후 강연장에서는 3KEY인지강사들과 강화교육청 자유학기제 온리원 자서전 강사들에게 씽크와이즈 교육도 이루어졌다. 러닝랜드그룹은 지난 8월부터 강화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자유학기제에 진료교육으로 온리온 자서전 쓰기 강사를 파견 중이다.?
교육을 진행한 김기홍 팀장은 자신이 씽크와이즈의 다이나믹한 프로그램에 반하여 (주)심테크시스템을 직접 찾아가서 취업을 요청한 경험을 말하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씽크와이즈에 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씽크와이즈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3KEY인지기술의 탁월성에 반했던 것처럼, 씽크와이즈도 편리한 교육 도구라서 약간의 적응기간을 갖으면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화교육청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강사로도 활동중인 러닝랜드그룹 산하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의 이영주 교육사업본부장도 “씽크와이즈가 디자인도 예쁘고 여러 명이 함께 협업이 가능한 참 좋은 교육 도구라는 것을 새삼 알았다.”며, “씽크와이즈가 러닝랜드그룹의 3KEY인지기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되고, 좋은 교육 프로그램과 좋은 교육 기법의 만남으로 전국의 모든 학교 학생들이 학습의 학구적인 매력에도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도 벌써부터 씽크와이즈에 반했다고 했다.?
이영주 본부장은 또 일반 학습 카페와 달리 창의적이고 공유적인 웹지원 교육시스템인 스마트클레스에 대해서도 감탄하며 칭찬했다. 스마크클레스는 씽크와이즈를 공유하여 인터넷을 통해 협업이 가능하도록 만든 (주)심테크시스템의 서버 지원 웹프로그램 사이트다. 창의적 학습을 위한 마인드맵으로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씽크와이즈와 둔재도 천재로 만드는 탁월한 정보설계 기법인 3KEY교육의 만남은 인재양성이라는 국가적 과제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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