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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인재 양성하는 온리원그룹 온리원스쿨 출범: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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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인재 양성하는 온리원그룹 온리원스쿨 출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7 [09:13]

온리원 인재 양성하는 온리원그룹 온리원스쿨 출범

편집부 | 입력 : 2015/10/27 [09:13]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노벨상 꿈 실현할 온리원스쿨 응원
[내외신문 = 김란 취재부장] “온리원그룹의 온리원스쿨 시스템은 제가 꿈꾸던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 시스템”이라고 온리원 그룹의 온리원스쿨 출범을 축하한 이는 대한민국 국회헌정회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이다.

지난 25일 오후 7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실시간으로 제4회 스마트축제 온리원교육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희 전 장관은 지방출장 중에 영상축사를 통해 “온리원스쿨 시스템은 진정한 창조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가설검증형 온리원인재양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영재교육의 이상을 추구하고 학습부진아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스템으로 현행교육과정의 총제적 문제점 해결의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교육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상희 전 장관은 또 “온리원 스쿨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는 현행 교육시스템에 속하지 않고 수많은 독서로 연구한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쌓아온 송조은 교수가 구축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라며, “내가 만난 송조은 교수는 교육의 참본질을 추구하면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이론과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경쟁시대의 넘버원 인재가 아닌 상생시대의 온리원 인재양성은 교육계 종사자라면 누구에게나 꿈이다. 그 꿈을 실현하고자 곳곳에서 각종 모습으로 인재양성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온리원 인재 양성이 쉽지 않은 것은 기술적으로 적용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이 온리원인재를 뚝딱뚝딱 찍어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개발자는 바로 이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리원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 국민독서인재개발원의 송조은 이사장이다. 송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의 인재양성을 꿈을 품고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친 끝에 개발된 온리원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온리원스쿨의 교육은 60%가 연구영역으로 집중되어 일반 교과과정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을 보인다. 온리원스쿨의 수업도 스마트스쿨이다. 전국과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만 되면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스마트한 최첨단 도구들이 교육시스템에 접목되기 때문이다. 교재도 스마트교재다.
송조은 이사장은 “모든 시스템이 현장과 원격이 융합되어 진행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시스템을 접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도전과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업도 일반학교의 수업은 교과성 중심으로 인성시간, 컴퓨터시간, 토론시간, 수학시간 등등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지만, 스마트스쿨의 수업은 실생활이 통합적인 상황전개인 것처럼 전인통합형 교수전략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수업 진도를 빼야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깊이있게 파고드는 몰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개인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동안 일주일에 3시간으로도 탁월하게 변화되는 학생들의 모습에 놀랐는데, 일주일 내내 온리원 시스템으로 교육받을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된다"며 이날 코칭 결과를 발표한 온리원교육의 홍진표 코치는 "온리원인재를 만드는 온리원 메이커가 꿈"이라는 큰 포부도 밝혔다. 홍진표 코치는 송조은 이사장의 제자로 자칭타칭 온리원 인재로 불린다.?

송조은 이사장은 "홍진표 코치처럼 빠르게 인재성을 드러내는 것은 온리원스쿨의 3KEY 때문"이라며, "97년에 OECD에서 정한 인간역량의 핵심 3요소로 불리는 주도성, 인지성, 관계성을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최근에 받아들였지만, 98년 꿈의 학교 시작할 때부터 접목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받아들여 적용했기 때문에 인간의 역량개발에 대한 연구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자녀교육에 관심없는 부모는 없다. 송조은 이사장은 자녀가 온리원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 덕목이 있다고 했다. “아인쉬타인도 특허청에서 알바했기에 많은 정보들을 확보하는 기회가 있었고, 위대한 역사인물들은 알바로 생계해결하며 연구 기간을 갖었던 것을 우리 부모들은 깊이 인지할 필요가 있다”며, “자녀가 진정한 온리원 인재가 되기까지 응원하면서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리원스쿨은 연구에 몰입하면서도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립형 교육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그 때문에 입학직후 3개월간 기획력을개발하는 학습부터 진행한다. 결국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 진정한 온리원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 온리원 교육의 목표이고 과정이다.

일상생활부터 인생진로까지 기획 실행하는 잠재력부터 기술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온리원 스쿨의 자신감은 교육계의 비상한 관심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이날 실시간 생방송으로 실시간 질문까지 답변된 온리원스쿨 영상은 온리원교육 사이트(3key.co.kr)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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