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김란 기자]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명예회장인 뉴스타 남문기 회장이 원페이지북으로 천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 송조은 이사장과 만났다.

지난 3월 간암 수술 예후관련 정기 검진을 위해 귀국한 남문기 회장은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돌며 강연을 진행 중이다. 남회장은 송조은 이사장과의 만남을 경이롭다고 표현했다.

“‘누구나 천재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믿어지느냐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는 내말에 대해 허무맹랑하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시기가 문제이지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은 아니라고 보는 경향이 더 많다. 그런데, 둔재를 천재로 만든다는 것은 기적이다. 그 기적을 만든 주인공을 만났는데, 경이롭지 않겠냐?”며, “천재양성 전문가 송조은 이사장과의 만남을 통해 그 기적의 원리를 알게 됐을 때 놀람과 동시에 미국 대통령 양성의 꿈이 빠르게 현실화될 수 있겠다는 비전을 보았다”고 말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문기 회장이 ‘기적의 인물’이라고 소개한 송조은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1만권 넘게 책을 읽고, 전세계 모든 천재들의 패턴을 연구하여 천재 양성 노하우가 숨겨진 원페이지북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송이사장은 “원페이지북은 책 1권은 A4용지 1 장으로 논리정연하게 줄인 요약본으로 원페이지북으로 요약하는 융합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훈련되어 천재가 양성된다”고 주장했다. 책의 내용을 단숨에 꿰뚫을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라는 원페이지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국민독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로 무료 다운해서 볼 수 있다.

(주)러닝랜드 대표이기도 한 송조은 이사장은 “최근 알마인드와 함께 하는 전국적인 공개 강연회를 통해 원페이지북 융합기술과 3KEY인지 교육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혼자만 알고 싶은 강의’라는 일치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며, “기대이상의 정보를 전달해주려고 하다 보니,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주는데도 수강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혼자만 알고 싶은지 입소문을 더디게 내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

송이사장은 그 기적의 비법의 일부를 오는 4월 6일(일) 서울 장안동 청년회의소에서 남문기 회장 앞에 풀어놓을 계획이다.

원페이지북 융합기술 무료체험과정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남문기 회장은 원페이지북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송 이사장은 “해외동포들의 독서장려운동 전개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세계화의 발판이 되어 주시겠다는 남회장님을 도와 미국에 한인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꿈이 큰 두 사람의 만남이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기에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