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금윤지]영화 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엎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이다.?
한국에서 블록버스터 규모의 좀비물 영화인지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며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창궐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대한민국에 긴급재난 경보령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가기 위해 KTX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전대미문 재난 영화다.
인간 대 좀비 이전에 인간 대 인간의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발생하는 인간미 또는 사회적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까지 자극해 한 시도 쉴 틈없는 2시간의 러닝타임을 완성시켰다.?
무더운 여름, 가까운 극장가로 향해 으로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 은 내일(20일) 개봉 예정이다.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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