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브로커‘ '5인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서로 다른 목적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내외신문
로고

‘브로커‘ '5인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서로 다른 목적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

- 특별한 여정을 떠난 브로커 X 특별한 여정을 쫓는 형사- #다채로운 캐릭터 #각기 다른 사연 #배우들의 디테일한 노력까지!- ‘브로커’ ‘5인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9 [01:10]

‘브로커‘ '5인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서로 다른 목적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

- 특별한 여정을 떠난 브로커 X 특별한 여정을 쫓는 형사- #다채로운 캐릭터 #각기 다른 사연 #배우들의 디테일한 노력까지!- ‘브로커’ ‘5인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2/05/19 [01:10]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 '브로커' 메인포스터 [사진=CJ ENM, 퍼스트룩]
▲ '브로커' 메인포스터 [사진=CJ ENM, 퍼스트룩]

공개된 ‘5인 관계캐릭터 영상은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중심으로 얽히게 된 다섯 인물들의 각기 다른 사연은 물론,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과 고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은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여정을 계획하고 이끄는 한편,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송강호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한층 기대를 높인다. 이어 버려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상현의 파트너 동수상현’, 아기 엄마 소영과의 여정을 거치며 차츰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빈틈없이 그려낸 강동원의 열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소영은 날카로운 겉모습 뒤 사연을 안고 있는 눈빛으로 소영을 통해 보여줄 이지은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의도치 않은 동행에 나선 브로커 상현동수’, 엄마 소영뒤로 이들을 향한 추적을 시작하는 수진이형사는 베이비 박스를 중심으로 한 상반된 여정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브로커들의 여정을 뒤쫓는 형사 수진을 연기한 배두나는 리얼함이 묻어나는 디테일로 캐릭터를 위한 고민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수진을 믿고 따르며 수사를 이어가는 후배 이형사의 모습은 이주영만의 신선한 활력과 동시에 수진역 배두나와 펼칠 남다른 호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렇듯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를 그려내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5인 관계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영화 <브로커>는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여운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브로커>는 오는 68일 개봉 예정이다.

 

시놉시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이들을 현행범으로 잡고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는다.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