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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면 '무료로 최신영화 시청' 먹히고 있다...불황에 먹히는 소비 트랜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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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면 '무료로 최신영화 시청' 먹히고 있다...불황에 먹히는 소비 트랜드

문형 비디오(AVOD) 서비스는 올해 미국에서 구독형 OTT(Over-the-Top) 비디오보다 3배 이상 많은 시청자 늘어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0:31]

광고보면 '무료로 최신영화 시청' 먹히고 있다...불황에 먹히는 소비 트랜드

문형 비디오(AVOD) 서비스는 올해 미국에서 구독형 OTT(Over-the-Top) 비디오보다 3배 이상 많은 시청자 늘어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3/06/07 [10:31]

[내외신문=전용욱 기자]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광고 지원 주문형 비디오(AVOD) 서비스는 올해 미국에서 구독형 OTT(Over-the-Top) 비디오보다 3배 이상 많은 시청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VOD 시청자 수는 1억 5,7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는 무료 프리미엄 플랫폼의 430만 명도 포함된다. 한편, 구독형 OTT 서비스 시청자는 2억 2,220만 명으로 예상되며, 430만 명의 증가가 예측되고 있다.

▲ 출처 이마케터    

 

AVOD 서비스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Connected TV(CTV)의 성장과 연결되고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비디오 시청이 CTV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마케터는 올해 CTV 광고 지출이 250억 9,0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는 새로운 광고 요금제와 Max라는 새로운 광고 포맷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코드 커팅이 증가하는 반면, 광고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VOD 서비스의 확대와 CTV 광고 지출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마케터의 전망에 따라 광고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더욱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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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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