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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정상 추진 촉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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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정상 추진 촉구..

尹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해 부울경 발전 시켜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22/10/19 [16:08]

더불어민주당,'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정상 추진 촉구..

尹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해 부울경 발전 시켜야

김봉화 | 입력 : 2022/10/19 [16:08]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약속을 약속대로 추진 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부산.울산.경남 지자체장들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파기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 걸었던 부울경 메가시티 공약을 여당과 정부가 나서 약속을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울경 메가시티가 정부여당에 의해서 좌초 위기에 처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국토 균형발전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고 대한민국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핵심적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울경 특별연합은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공약했던 것인데 그런데 현장에서는 완전 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어 ‘현 정부에서 부울경 특별연합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문이 생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히 수도권 일극 체제로는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어렵고 부울경도 하나의 극으로써 수도권에 버금가는 새로운 경제, 또는 지방 행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민주당도 최선을 다해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운숙 최고위원도 " 1월 출범하려 했던 부울경 특별연합의 담당 인력은 147명, 부산·경남·울산 광역단체장이 합의한 초광역 경제동맹의 담당 인력은 9명이며 중앙정부의 35조 예산도 하루아침에 사용처가 사라져 버렸고 35조 원에서 0원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하며 "전임 정부의 색깔 지우기로 보기엔 너무도 기혹하다"고 말하며 반드시 부울경 베가시티 동남권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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