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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소음,비산먼지 공사로 환경오염심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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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소음,비산먼지 공사로 환경오염심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2/13 [09:36]

부산시` 기장군 소음,비산먼지 공사로 환경오염심해

편집부 | 입력 : 2016/12/13 [09:36]



[내외신문=이영우 가자] 2016년 올 한해 기장군 행정관청 관내에 대형 공사장 환경오염 과 겨울철 공사장 주변 아파트 주민 비산 먼지로, 인하여 호흡기 건강 위험에 ‘무방비’ 방치 로 기장군 관내는 신도시 개발이란 명분 아래 대형 매립 공사, 골프장 공사, 일광택지 아파트 공사, 정관, 장안 산업단지 조성 등을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 비산먼지 등으로 인하여 주변 환경오염 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대형공사 매립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방진망 등 대기 환경 보전법에 따라 설치해야 할 기초 환경 시설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현장에는 덤프트럭이 토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진흙 등이, 주변도로에 나오지 못하도록 세륜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녹이 슬어 제대로 사용을 하지 않고 눈가림씩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 김 모(62)씨는 “겨울철 강수량이 적은 갈수기에 약간의 오염 물질만으로도, 주민들의 호흡기 건강과 주변 자연환경이 오염될 우려가 있어 관련 기장군 행정 당국의 강력한 단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매립 공사를 진행 하면서 살수차를 운행 하지 않아 비산 먼지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기장군 관내는 주말이면 바닷가와 철마 한우 고기촌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있어, 비산 먼지가 심하게 발생해 이곳 을 찾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관광객 에 따르면 기장군 청정 바다와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찾았는데, 대형 공사장 덤프트럭 운행, 소음 및 비산먼지 등으로 청정 기장군을 찾아온 의미가 상실 되었다 면서, 기장군 행정관청 관리 감독이 미흡한 게 아니냐며 관계 기관을 꼬집어 말했다.


기장군은 미역, 다시마, 멸치, 바닷가 횟집, 장어촌, 철마 한우촌 등의 관광지로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지만, 일부 대형 건설 업체의 안일한 생각으로 공사를 진행 하고 있어, 미역, 다시마, 특구 지정 및 대변멸치, 철마 한우촌 도시의 이미지를 손상시킴 은 물론 대기오염 까지 가중시키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관내 대형 건설 공사장을 확인한 결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방진망 등 대기 환경 보전법에 따라 설치해야 할 구조물 등을 설치하지 않고 방치하고, 구태 연한 모습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신도시 건설공사 명목 아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대형 공사를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라도 과거 관행의 선을 벗어 버리고 시공사에 강력한 단속을 하는 기장군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군민들은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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