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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박광성 이사장을 만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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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박광성 이사장을 만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0 [16:02]

독도사랑 박광성 이사장을 만나다

편집부 | 입력 : 2014/03/10 [16:02]


   
▲ "한예진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 그래서 꿈을 크게 가져라' 또 '꿈을 가지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유머 통해 다양한 분야 활동하는 인간관계의 달인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최주호기자='국회유머 포럼'에서 특유의 농담으로 좌중을 웃게하는 이가 있다. 누가 들어도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말솜씨의 소유자, 궁금함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지난 3월 5일 그 주인공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박광성 총장을 만나 유머와 인간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하는 인터뷰 내용.

-유머는 총장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유머라는 것은 삶의 윤활유고 소통의 윤활유고 그런데 저는 원래 유머를 잘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그런데 이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남들은 재밌다 그러고요. 사실 그 유머포럼은 강의를 하러 갔다가 우리 같은 맴버로 하자 제안을 해주셔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모임을 할 때마다 그때 그때 애드리브에 의해서 편안한 얘기를 하고 그러면 재밌다고들 하시고요. 전체가 호응을 해줘서 분위기가 굉장히 부러워하고 좋아할정도로 모임이 아주 잘 되고 있어요."
   
▲ 유머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을 통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만들고 그래서 그런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What to say'보다 'How to say' 어떻게 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의 달인이 넘어서 신이 돼라’?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유머가 역할하는 건가요  "그럼요.?일단은 유머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을 통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만들고 그래서 그런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래서 강의할 적에도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What to say'보다 'How to say'?어떻게 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아무리 어렵고 힘든 얘기도 재미있게 그래서 상대방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더불어 마술도 활용하죠. 강의할 때도 딱딱하게 하기보다는 예를 들어서 졸고 있고 자는 학생들을 억지로 깨워서 공부시키는 것보다 마술을 보여주면 자던 애들이 다 일어나요.?마술도 하나 보여줌으로서 그것을 통해서 서로가 순수하게 마음을 열게 하고 아이들은 마술을 할만한 사람이 아닌데 하니까 좋아하는 것 같고요.?인간간계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런 유머를 할 사람이 아닌데 의외성으로 하니까 어떤 반전이라는 것 때문에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다 보니 힘드실 텐데 총장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결국은 시간관리라고 생각을 해요.?활동을 하는 계획을 나름대로 스케줄에 의해 움직이면 수많은 일들을 할 수 있어요.?계획이 없이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하나밖에 못하겠지요. 저는 모임에 가게 되면 그쪽에 열정을 쏟게 되고 열정을 쏟으며 함께 일하게 되면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 있어서 제가 많은 모임에 참석하고 있지만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을 월단위,?주단위,?일단위 시간단위 이런 식으로 배분을 해서 움직이면 헷갈릴 것 없이 잘 진행을 하게 됩니다."
   
▲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총재,(사)독도사랑 이사장,청소년행복콘서트 고문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한국마수리연구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저희들은 어떤 마술의 전문가라기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굉장히 필요한 수단 중에 하나를 마술로 사용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만나는 사람한테도 마술을 보여주고 얘기하면 바로 가슴을 열고 통하게 되거든요.?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장 김인재 박사가 마술을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줬어요.?왜냐고 그러니 자기가 아들이 중학교 학생인데 아버지랑 얘기를 안 하려고 한데요. 그런데 그 아들하고 말을 좀 하고 싶어서 마술을 하나 배워서 아이하고 대화를 좀 시도하고 싶다 그러더라고요.?그런 것들이 대화와 마음을 여는데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한국마수리연구회는 친목단체로서 사회 각층에 있는 분들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하나의 윤활유 역할이 되고 또 많은 분들이 강의도 하시고요. 다른 모임에서 리더역할을 하시는 분인데 그분들이 활동을 할 때 우리 마술을 한 두개만 보여줘도 훨씬 분위기가 좋아지고 강의도 좋아지고요.?그런 분들이 모여서 한 달에 한 두 번씩 마술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나누고 있고 각계각층에 있는 좋은 분들이 마술이라는 하나의 도구를 통해서 좋은 인간관계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됐어요.?그래서 저는 멍석만 깔아놓고 그 멍석에 와서 누구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서로 시너지효과를 높힐 수 있는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그런 친목단체로 만들고 싶어요.?저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전혀 없도록 마술도구와 기술을 다 가리쳐주는 것도 재능기부로 도와드리고 있지요."
   
▲ 한국마수리협회 회원들과 함께
-'한예진'에서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현직 교수님이시기도 하잖아요.?학생들에게 첫 학기 시작됐을 때 어떤 당부를 하나요  "저는 우리 학생들한테 방송이란 업무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것보다 아이디어라고 말해요.?창의력이죠.?그래서 학생들에게 크레이티브한 창의력을 갖기를 원하고 있고.?그다음 꿈을 크게 가지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하늘에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치면 그 손으로 별을 딸 수는 없다.?그러나 적어도 그 손에 진흙은 묻치지 않는다.?그러므로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그래서 꿈을 크게 가져라' 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고 또 '꿈을 가지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꿈이 이루어진다.'?그래서 유명한 피아니스트 이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는 피아노 치는게 너무 좋아서 매일 피아노를 치다보니 어느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어있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중고등학교 시절 주위에서 매일 연극한다 방송한다 그러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방송계,?연극계 영화계에 큰 주인공으로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젊은 시절에 그런 활동을 했던 학생들은 곧 틀림없이?5년?10년 후에 사회 그 업계에서 빛을 내리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하는 거죠."
   
▲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박광성 총장의 미소
-'한예진'을 보니 청소년 관련 여러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우리 한예진에는?3000여명의 학생들이 있는데,?방송에 관한 모든 학과가 다 있어요.?그래서 무슨 행사를 하기도 좋은 게 카메라맨도 있고 메이크업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 다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일을 할 수 있고 방송에 관한 끼가 넘치는 학생들이죠. 그 중에서 제가 또 별도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이하 청소년방송연맹) 총재를 금년?1월?1일부터 맡았어요.?그래서 청소년방송연맹 주최하에 지난번에도?700명의 청소년들이 횡성 성우 리조트에 가서 방송 캠프를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전국에 초중고 학생을 통해서 방송 캠프를 할 생각이고요.?우리가?1년 내내 우리 학교에서 전국 고교생을 상대로 백일장대회,실용음악대회,메이크업대회,광고창작대회 등을 상금을 걸고?1년 내내 각종 행사를 많이 해요.?그래서 서로 협업을 하면 좋고 또 초중고 대학교에서 보이스카웃,?걸스카웃들이 활동을 하고 있듯이 각 학교에다가 방송단을 설립할 생각이에요.?그러면 학생들이 중 고등학교 때도 보면 방송활동 기자활동 뭐 이런걸 하면서 굉장히 다른 학생들 보다 큰 긍지와 프라이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단을 전국에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의 고문도 맡고 계신데요. 행콘에는?참여부스가 있는데 방송 부스를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청소년들을 위한 일인데 같이 하도록 해야죠.?제가 지난달에 잡지협회?50주년 기념으로?3박4일동안 광화무 광장에서 행사를 했어요.?그래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서 실용무용도 하고 실용음악도 하고 국악도 공연을 해주고 또 우리 부스를 만들어서 했었고요. 이번?4월?20일 날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협회의 주최로 다문화가정을 위해?광화문 광장에서 하루 행사를 해요.?우리 학생들이 역시 또 가서 마술도 보여주고 거리 마술도 하고 메이크업,?실용음악 이라던가 공연을 해줄 예정이거든요.?그러니까 또 그런 행사가 어디든지 있으면 우리가 또 달려가서 함께 활동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에 이사장님으로 취임하게 되셨는데 계기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애착을 가지고 있고 일본측의 쓸데없는 얘기에 분개하게 되죠.?물론 독도사랑이다라는 뜻은 좋지만 제게 이사장을 맡아달라고 할 때 바로 하려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유머포럼 개회식을 할 때 GTN-TV 이기백 발행인이 운영하는 미르메태권도 시범단이 서유석씨의 '홀로아리랑' 음악에 맞춰서 하는 공연을 처음보고 정말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어요. 그 감동을 오래오래 간직이 되고 있는 찰라 마침 서유석씨가 와서 같이 함께 하자고 이사장을 맡아달라고 하는데 또 홀로 아리리랑의 주인공이 서유석씨고 그래서 한 달동안 고민을 하다가 주위에서도 뜻깊은 일이니까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제가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에 등록되어 있는 독도사랑을 위해서 열심히 제 소신껏 일을 해 볼 생각입니다."
   
▲ (사)독도사랑 서유석 대표와 함께,
-서유석씨가 독도사랑 활동도 하고 다문화 여성관련 행사 등 좋은 일을 많이 하시던데요. "독도사랑을 통해서 서유석씨가?10여년 동안 혼자 외롭게 뛰었어요.?혼자 일을 하다보니 사회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고 저는 문화방송에 있을 때 서유석씨가 라디오 프로 '서유석입니다' 할 때부터 알아 친하게 지냈고 또 그런 인연으로 서유석씨가 같이 독도사랑활동을 하자했지요. 그러면 함께 일하자 하고 서로 힘을 합해더 큰 힘을 발휘 할수 있게 되겠죠." -독도사랑 이사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독도사랑 이사장 맡기 이전까지 독도 관련 모임이 너무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이번에 독도사랑을 맡으면서 제가 알게 된 것은 그 수많은 독도에 관한 단체가 있는데 인가를 받은 단체는 딱 두단체 밖에 없데요.?저희는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독도사랑이에요.?그래서 인정을 받은 곳이고 정통성을 가지고 우리 국민이 바라는 독도에 대한 바람과 우리의 국가가 지향해야할 방향, 이런 것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또 수많은 많은 단체와 함께 대화의 광장을 열어서 힘을 모아 하나로 하면 더 큰 일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한 번 가슴을 열고 함께 서로의 마음을 통해 토론의 광장을 만들어서 함께 나갈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일을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박광성 총장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교육부 대학학력학점인정교육기관) 총장,교수(00~현)
(사)한국청소년미디어연맹 부이사장(06~현)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총재
(사)독도사랑(해양수산부산하) 이사장
(사)한국방송교육단체연합회 이사장(06~09)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고문
한국청소년상담원(여성가족부) 대외협력자문위원(08~현)
게임물등급위원회(문화관광체육부) 윤리위원장(07~08)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회장협의회 회장(02~03)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광고홍보학석사(11)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광고홍보전공 문학석사(01)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언론홍보전공 행정학 석사(84)
북경대학교 중국정책 최고과정 수료(06)
Cohen Univ.(Concentration : media Communication) Ph. D(04)

공보처장관 표창(91)
문화방송 사장 표창(78)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표창(82)
공로패 - 한양대학교,중앙대학교,연세대학교(이상 총장 수여),동국대 언론정보 대학원장
감사패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장,선정관광고등학교장,광주시의회 의장
이외 다수 수상

광고전문교육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Study on the Advertising-Education of Develop Movement (Cohen Univ.)
전략광고의 시대 (한언출판사)
이외 다수의 논문 및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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