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발대식서 사회를 보고 있는 이성철 본부장?
[내외신문] 기획 3인방에게 듣는 청소년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2013 청소년 행복콘서트'가 12월 30일 과천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본 행사 추진위의 기획을 담당하는 3인방 이성철 본부장, 이영우 부위원장, 이군상 소셜 PD에게서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를 들어볼 수 있었다.?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이성철(청소년비전실천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은“청소년들은 꿈을 꿀 권리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청소년행복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행복한 꿈을 꾸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Wiki-Movement로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연결 하여 리얼하게 보여주고 가상공간(SNS)과 현실공간(행사장)을 융합한 관계공간(Social Space)을 창출하여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을 더 많이 나누게 할 수 있게 전 세계와 동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소통채널을 열어 우리 청소년들이 꾼 그 꿈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게 준비하여 청소년들의 그 권리가 실현될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라는 기획의도를 피력했다.
강의 기획책임자 이영우(코칭리더십센터 대표)부위원장은“이번 청소년행복콘서트는 Be, Do, Have라는 세 개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Be는 청소년들의 자아 정체성에 관한 것입니다. 꿈을 꾸는 내가 누구이고, 나의 잠재력이 무엇이고, 내가 어떤 가능성을 가진 존재인지를 발견하는 것으로부터 꿈은 시작됩니다.
소셜PD 이군상(채널010 대표)감독은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상황에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고, 주위에서 안타까워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 주관적인 것이라 해서 사회적 가치와 어긋나는 자신 만의 행복이 바람직할 수 있을까요 행복의 주관성을 강조하다보면 자신만의 행복 제일주의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행복에 집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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