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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성남시 1등 R&D도시 약속: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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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성남시 1등 R&D도시 약속

최주호 | 기사입력 2014/05/31 [09:23]

신영수, 성남시 1등 R&D도시 약속

최주호 | 입력 : 2014/05/31 [09:23]


▲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 10대 핵심정책, 융ㆍ복합형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 개발제한구역 및 공공기관이전 부지 활용, 활력 부여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최주호기자=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개발제한구역 및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성남시를 1등 R&D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영수 후보는 30일 ‘10대 핵심정책’ 중 하나인 융ㆍ복합형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18대 국회의원 시절 성남시의 40년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 문제를 시민들과 풀었지만 성남비행장과 인근 지역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면서 “개발제한구역과 고도제한의 규제를 극복하여 성남시 100년 도약의 새역사를 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에 따르면 성남시 면적의 약 58.6%가 비행안전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으며, 수정ㆍ중원구와 분당구 사이의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서 공간적인 분절이 있다.


따라서 신 후보는 여수동, 사송동 등 규제로 인한 주민 피해보상과 자족도시 기반조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에 융ㆍ복합형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은 약 30만㎡ 부지에 IT 등 도시첨단산업 관련 R&D단지와 첨단산업단지, 약15만㎡ 부지에 친환경 명품주거단지, 약 20만㎡ 부지에 ITㆍ게임 등 첨단산업 교육관련 대학시설, 약 35만㎡에 자족도시를 위한 공공/지원시설이 입지한다.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ㆍ관 합동개발방식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박근혜정부의 지역경제활성화대책(2014.3.12)과 연계해 민간투자범위를 기존 1/2에서 2/3미만으로 확대하며, 조성 사업비 약 6000억원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해결함으로서 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대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공기관 이전부지도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해 활용한다.공기업 이전적지에는 R&D 시설, 벤처단지, 대기업 종합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R&D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신영수 후보는 이와 관련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부지 활용은 성남시가 대한민국 1등 R&D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젊은 인재의 유입을 통해 성남시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또는 “본ㆍ신시가지의 연계로 성남시 사회경제적 통합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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