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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청소년행복콘서트' 주역들의 소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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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청소년행복콘서트' 주역들의 소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02 [23:59]

'2013청소년행복콘서트' 주역들의 소감

편집부 | 입력 : 2014/01/02 [23:59]


▲ 명덕외고 난타동아리 비트가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박진형기자

 

'2013청소년행복콘서트' 주역들의 소감을 들어 보았다.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정호진 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공부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행사였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이런 좋은 체험 기회와 비전을 전해줄 수 있는 행사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갑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코칭리더십센터 이영우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힘을 모았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청소년들의 행복과 미래를 염원하고 응원한 하루였습니다. 이 소망이 작은 불씨가 되어 점점 더 넓은 세상으로 번져나가 참으로 살 맛 나는 삶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위해 또 다시 마음을 모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자문위원장 김민경코치(에너지힐링코칭센터 대표)는 “21세기 미래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과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나누는 행복한 소통 체험의 장에 같이 참여하게 돼 행복하고 뜻 깊었네요. ”청소년행복콘서트“ 파이팅!!!”

 

▲ ‘2013청소년행복콘서트’추진위원들 중 일부가 행사에 앞서 간단한 기념촬영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동철 고문, 이성철 본부장, 정호진 부위원장, 류태영 대회장, 한도현 부위원장, 최주호 사무국장

 

청소년행복콘서트 기획자 이성철(청소년비전실천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은 “매번 행사 때마다 느끼는 건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2013청소년행복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 Wiki- Movement 라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시차 관계로 계획보다 외국 접속자는 적었지만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직접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장면을 현장에서 같이 보고 공감해 앞으로의 트렌드인 시공간 통합 소셜라이프를 청소년들에게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30대 젊은 CEO(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주)) 최주호 사무국장은 “추진위원회와 협력단체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앞으로 있을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진정한 ‘청소년행복콘서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어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우리 다시 힘을 모아 전국의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찾아가는 ‘청소년행복콘서트’를 만들어 갑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추진위원회 윤정로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단체분들, 대학생 서포터, 팀장 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청소년행복콘서트’는 청소년뿐만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였다고 봅니다. 앞으로 소통의 장이 되는 청소년행복콘서트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추진위원회 김민선 전문위원(강서교육복지센터장)은 “행복콘서트란 이름처럼 행복을 꿈꾸고 체험하고 그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해맑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행복콘서트가 영원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교육지원팀 최용민 팀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미래의 진로와 희망을 찾아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재미있고 알찬내용으로 잘 짜여진 진행을 보았습니다. 다음 행사는 우리 남동구에서 멋진 모습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천에서 청소년행복콘서트가 열리길 바랐다.

 

아트앤리얼무브먼트 이유진(서원대 음악학과 겸임교수) 음악 총감독은 “청소년들과 우리 단원들이 힘을 모아 피아노앙상블 게임을 하는 동안 많이 웃던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이 꿈을 꾸고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행복콘서트가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행해지길 소망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외국인조장으로서 행사에 함께한 Yasutoshi Park(호주시드니대학)은 “이번 행복콘서트를 통해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넓은 범위의 창의적인 활동들이었습니다. 우리 조 학생들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적극적인 반응과 집중하는 눈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확장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세상이 그들에게 주어야 할 것들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조장으로 활약한 Aaron Trimble(UC얼바인)은 “학생들이 콘서트와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다 잘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한국 중고등학생들과 같이 얘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좋았습니다. 공부 잘 하기가 아닌 삶을 잘 살 수 있는 학생들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행복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저 스스로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뿌듯해 했다.

 

대학생으로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 성신여대 수학과 3학년 최예지양은 “수학과 디자인을 결합한 테셀레이션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신기해하는 모습,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던 청소년들이 이내 연필을 잡고 작은 사각형 종이에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리던 모습, 외국인 팀장이 자기도 해야 되냐 하면서도 청소년들과 같이 그리던 모습, 같은 팀의 몇몇 친구들이 못하고 있으니까 팀장과 청소년들이 그 친구를 도와주며 협동하던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함께 즐겁게 어울리던 모습에서 행복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고 했으며,

 

뉴욕주립대학 4학년이며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대학생 서포터즈 팀장 박지혜양은 “미래의 빛인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힘쓰며 노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 대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 되고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1부 댄스앤타 공연에 참가했던 명덕외고 2학년 박지원양은 “청소년행복콘서트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여러 체험부스에 들러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민하던 진로에 대한 길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공연 팀과 함께한 무대에 오르면서 쟁쟁한 친구들의 모습에 감동받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밝게 활동하자는 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라며 행사에 대해 느낀 점을 밝혔다.

 

청소년 참가자 동명여중 2학년 정연수양은 “청소년인 저의 꿈과 소질을 일깨워 주어서 행복했고 팀장선생님이 외국분인 것도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부스를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직업들을 알 수 있어서 직업관과 제 꿈이 조금 구체화된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도 참가 하고 싶고 또래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되고 싶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013청소년행복콘서트’ 행사는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이 주최, 청소년행복콘서트추진위원회, 청소년비전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주), 코칭리더십센터가 진행했다. 또한 뉴시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내외신문, 와이즈뉴스, 바실련신문, GTN-TV가 후원하고 오니기리와이규동, 대대에프씨, 김세현산삼이 협찬하였으며 35개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2013청소년행복콘서트’는 ‘Be,Do,Have’의 슬로건 아래 공연과 강의 체험부스 활동을 통한 새로운 청소년 운동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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