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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에너지 전도사 김민경 코치 - 매일 매일이 제 생일이에요.: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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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에너지 전도사 김민경 코치 - 매일 매일이 제 생일이에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22 [19:40]

'믿음'이란 에너지 전도사 김민경 코치 - 매일 매일이 제 생일이에요.

편집부 | 입력 : 2013/12/22 [19:40]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엄마표정이래요. 폭언보다도 더한 게 엄마의 눈빛과 표정에 의해서 아이들이 맞추려고 하기 때문이죠. 세상을 보는 잣대의 기준이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렇게 맞출 수밖에 없어요. 길들여지고..."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최주호, 윤정로 기자

 

김민경 : 오늘 생일이에요 저.

 

기자 :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는 어저께도 생일이었어요. 음력으로 그러냐고요  저는 사실 내일도 생일일 거거든요. 저는 어느 날부터 매일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애를 낳고 어떻게 해야 애가 예쁘게 잘 클까 생각하다가 바뀌지 않는 애들을 위해 제가 먼저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엄마라는 존재는 뭘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엄마표정이래요. 저도 제가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엄마’이러면 엄마얼굴을 생각하면 막 경직되고 힘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 비위맞추려고 굉장히 애쓰고, 엄마가 웃으면 나도 천당이고 엄마가 심각하면 나는 지옥이었던거죠.?너무 무서웠었고 항상 엄마 표정에 연연하고 맞추고 그랬던 기억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엄마 표정이라는 것에 실감나게 공감합니다"

 

김민경 코치가 기자를 만나서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다. 항상 매일이 새로운 김민경 코치를 12월 21일 연희동 한 카페에서 만나 생활속에 녹아 있는, 살아 숨쉬는 코칭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12월 4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있었던?'학부모리더 리더십 연수'와 관련해서 코치님의?굉장히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았습니다. 그런 에너지에 거기 있는 분들이 완전 동화가 됐잖아요  에너지가 나오는 원천은?무엇인가요?

"제가 엄마니까요.?원천은 없어요.(웃음) 특별한 학벌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거기에 경제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주 배경도 필요 없고 엄마라는 사실만 각인했을 때 그게 가능한 것 같아요. 엄마라는 것은 내 새끼가 어디 가서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그래 괜찮아 널 믿어 얘기해 봐라' 그러면서 방법을 찾을 수?있어요. 아이의 실수일 수도 있고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잘못된 오해일 수도 있고 풀어줄 수 있고 재충전 해줄 수 있는 게 엄마라는 에너지라고 생각을 해요."

 

-코치님의 어린시절,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땠나요  그리고 그것은?성호(첫째아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저를 키웠던 우리 엄마부터 매를 딱 들고 있어서 항상 냉철했던 엄마모습이 생각이 나요. 잘못하면 여지없이 매가 날라왔어요. 너무 무서웠고 심하게는 ‘정말 잘 못 태어난 것 아닌가’이런 생각해 했죠. 좀 따뜻한 부모, 좀 나에게 잘하는 부모를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어요. 심지어 우리엄마 계모 아닐까  집나가 버리고 싶다, 심하게는 확 죽어버리고 싶은데 너무 무섭고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빨리 커서 어른이 돼서 이집에서 탈출했으면 좋겠다’이게 제 어릴시절을 지배했던 생각들이에요. 물론 지금은 82세가 되신?우리 엄마와 화해하고 용서하면서 얼마나 잘 지내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어릴 때 진작 그랬더라면 얼마나 제 삶에 큰 영향을 미쳤을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제가 엄마가 돼서 보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얘가 만약 커서 나처럼 '누가 낳아 달라 그랬어!' 라며?달려들면 어떻게?하지 생각하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어느날?깨닫게 된 게?제 기준이니까 아이를 못 끌고 가겠다는 거예요. 말을 물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잖아요. 내가 얘를 낳기는 했지만 얘의 생각가지는 지배할 수 없다는 게 그냥 헛나온 얘기들이 아니구나라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엄마가 될까  제가 성호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잘못해도 용서해 주고 떳떳하게 해주고 기회를 주고 다독거려 주고 그러면 참 좋아하겠구나라는 결론이 난 거예요.?‘그래 애들이 원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아이를 위해서 내가 먼저 변하는 게 답이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라는 믿음하나로 성호군을 바꾸게 했는데 비하인드스토리 좀 말해주세요.

"실질적인 사례를 들자면 성호가 학교 안가는 날이 허다했어요. 그래서 그러면은 가지마라고 오전 내내 데리고 놀다가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지겨우면 친구들 보고 싶다고 가겠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잘 놀다오라고 했지요. 담임선생님께 전화해서 성호가 이런 저런 해서 가기 싫어해서 데리고 놀았으니까 선생님 잘 좀 어루만져 주시고 부탁드린다고 이렇게 전화 드렸어요"

 

 

 

▲ '힐링에너자이저' 코칭맘 김민경

-학부모들이 되게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성호 같은 경우는 게임 중독증이었고 전교 꼴지였는데 그것이 거짓말 같이 변화를 시켰잖아요. 코치님의 믿음으로서 바꿨는데 그 믿음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집 학원 학교 이런 생활의 반복이에요. 우리 성호는 갔다 오면 게임만 하는 거예요. 저는 컴퓨터를 빨리 사줬던 게 ‘혹시 빌게이츠가 될려나?’같은 일말의 희망 때문이었죠. 그 당시 나왔던 , 등의 게임이 아이를 망쳐놓을지 꿈에서도 상상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나중에 거기만 몰입하다 보니까 ‘이것도 소질일 수 있다’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지금 새로 나온 게이머라는 게 직업이지만 이쪽 산업으로도 이론은 거창하더라고요.?그래 그게 만약 성호의 적성이라면, 게임할 때 보니 엄청나게 지구력도 필요하고 집중력도 필요하더라구요.?‘100년 사는 인생에, 일이년이 크게 문제겠나’싶어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배터지게 하다보면 물릴 수도 있잖아요. '끝까지 해봐라' 그러면서도 남편하고는 내심 걱정스러웠지만 방법을 바꿔서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격려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것이 되게 저에게는 쉽지 않고 만만하지 않았어요. 칭찬과 격려를 저랑 남편은 들어보고 커본 기억이 잘 없었기 때문이죠."?

 

-롤모델로 삼았던 부모상이 있었나요?

"거의 안하던 것을 할려니 주변사람도 칭찬대신 애들은 야단치라고 안 그러면 큰일 난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주변에는 제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모델이 없었는데 책을 보니 좋은 엄마의 모델들이 쭉 있는 거예요. 그 당시 학교의 기준에 벗어난 사람들. 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 그 외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부모님을 롤모델로 삼았어요.?그분들의 어머니들이 그 당시 ‘기준에 안 맞는 자기의 아이들을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끝가지 그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괜찮다’라고 해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더라고요. '그래 이것을?롤모델로 해서 흉내를 내보자.?우리 아이가 지금 시대에는 게임 생소하고 안 맞고 다른 길로 가는 것 같지만 혹시 게임과 연관된 기계도 있고 애니메이션도 있고 관련된 방송도 있고 굉장히 다양성이 있다.?그 중에 한 개라도 가져갈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수십만 개 직업 중에 한 개를 개발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한거죠."

 

-궁금증이 생기는 게 어떻게 성호군을 게임에서 책으로 관심을 전환하게 한거죠??

"성호와 이야기를 했죠. '무엇을 하든지 학습의 기본은 책을 많이 보는 거니까 성호가 게임을 좋아하면 나중에 네가 게임을 만들 수도 있잖아. 다양한 것들 예를 들어 삼국지 같은 게임을 만들면 중국 인구가 십 수억인데 거기에 아이들이 게임을 한 해도 얼마나 많은 부가를 낼 수 있겠어??전세계 애들이 들어와서 삼국지하나만 클릭해도 부자가 되는 거다 그러면 뭘 해야 돼  삼국지 책을 봐야 되고 그리스 로마신화 책도 봐야 된다.'라고요.?해리포터 시리즈가 막 나올 때였는데 엄청난 거예요. 그것도 작가 조엔 롤링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졌더라고요.?

 

-훈육방법이 바뀌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잠시 회상을 하며) 성호 어릴 때 잘못하면 때린다고 했어요.?자로 가지고 와서 때렸는데 그날 밤 애가 일기를 써논 것을 보았어요. 아마 초등학교 들어갔을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약속해서 맞았지만 욕 나오는 것을 꾺꾹 참았다'라고 적어놨더라고요. 너무 솔직한 일기에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매를 드는 것이었고 아이를 윽박지르는 것이었는데 어느덧 우리 엄마를 흉내 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 ‘나 역시도 저 아이한테 재수 없게 잘 못 태어났다’라는 소리는 듣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이때부터 매를 버리고 생각해 낸 게 요새 글로벌이니까 글로벌을 주제로 해서 반성문을 쓰게 했어요. 육하원칙에 의해서 여기에는 글쓰는 연습도 시키자는 의도도 있었죠.?영어 동화책이나 한글동화책이나 두 장 이상을 읽고 단어 세 개 정도를 골라서 쓰고 좋은 문장 두 개 이상 배껴쓰기 이것이 벌이었어요. 두아들이 말하길 1석 3조 벌이라고 하더군요.?시간이 지나다 보니 아이들이 능수능란해졌어요.?10분 읽던 게 20분 읽고 1시간 읽고 다독을 하기 시작한 거죠. 책보는 훈련이 자연스레 되고?여기에 책들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곳에 잘 배치해 두었어요.?컴퓨터 옆, 침대 옆, 소파 옆, 탁자 위에, 심지어는 밥 먹는 식탁 옆에, 화장실에도 쏙쏙들이 채워 넣었죠.(웃음)?책이라는 것은 꼽혀 있을 때 보다 눈에 보일 때 집어서 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거든요."?

 

-갑자기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게 되면 서로 혼란한 경우가 생길 것도 같은데요.

"아이에게 무슨 일을 해도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이러니 애들의 거부반응이 일어났어요.?‘엄마 칭찬하지마’라고 말하더군요. 왜냐하면 ‘엄마가 칭찬하면 뭔가 이상하고 창피하다’라는 거였어요. 이런 성격을 바꾸기 위해 아이들 어릴 때 힙합을 시켰어요.?그런데?뭐만 하면 쭈그리고 앉아서 '싫어, 못해' 이러면서 구석에 쳐 박혀 우는 거예요. 답답할 노릇이잖아요. 저런 성격을 나두면 어른 되서 뭘 할 수 있을까  힙합을 하며 몸을 움직이며 몸은 곧 세계인과 어울릴 수 있는 소통 도구가 되거든요. 거기에?몸을 움직이면 뇌가 발달해서 수학학(배우는 것)에 기본이 되거든요.?외국의 유명 대학에서는 일부로 힙합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죠. 처음에는 빼던 녀석들이 재미있게 잘 하더라구요.?내친김에 자격증도 따보자 해서 서울 가서 강사 자격증도 땄어요.?주변에서 너무 재미있어 해서 열가족이 같이 가서 힙합을 했어요.?소통도 잘 되고아이들도 너무 재밌어 했어요.(그때를 회상하며 만면에 미소를 띠었다.)"

 

-아드님들 군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한데요.

"아이들이 다 커서 한 놈(큰 아들 성호)은 백령도 해병출신이고 한 놈(둘째아들 성준)은 철원 육군출신이에요.?군에 가서 편지를 써줬는데 ‘세상에 제일 친구 같은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거예요.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모습은 끊임없는 엄마의 칭찬 릴레이 덕분이다라고요.?끝에는 '사랑합니다' 이렇게 보내더라구요.?작은 애는 군에 가서 어버이날에 부모님이 좋은 50가지를 적어 보내주었어요.?편지 귀절중에 인상에 남는 게?‘비교하지 않아 주어서 감사하다’라는 부분이에요. 잘해도 못해도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둘째는 군에 가서 사단장 상 받고 독서상 농구 잘해서 3박4일 포상휴가, 뭐 훈련 잘해서 휴가 이래가지고 말년휴가로 25일을 받아온 거예요. 포상휴가를 휩쓸은 거죠. 돌아보니까 10년이 걸렸는데 10년 동안 잘할 수 있다고 칭찬과 격려를 하니까 이렇게 바뀐다는 거예요. 아이를 통해서 알았어요. 자기는 세상 어디를 가도 자신 있다고 해요.(환한 웃음을 보였다)"

 

 

 

▲ 코칭맘 김민경이 전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

-듣다보니 코치님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인 남편분이 있었던 것?같은데 남편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남편은 제 인생에 최고의 동행자에요. 정말 소울메이트에요. 제가 어릴 때 부모한테서 받아 보지 못했던 따뜻함과 어떤 짓을 저지르더라도 받아줄 수 있는 수용의 폭이 굉장히 넓은 사람이에요. 남편이 어느 날 이런 얘기를 하더라요. 조용히 밤 늦게 차를 마시다가 “김민경 나는 트라우마가 없어진 것 같아. 어릴 때 트라우마가”라구요. 참고로 시아버님이 알코올중독 이셨어요. 가족들이 겪었을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한 두려움과 분노와 여러 가지가 불안한 감정이?있었던 청소년 시절을 겪었고 그런 것들에 의한?휴유증이 참 컸었는데 김민경하고 살고 애들 잘하면 칭찬 못하면 격려하다보니 트라우마가 없어지고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50이 넘어가면서 더 세상을 향해 조용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누가 알아주지는 않지만 본인 스스로가 뿌듯함이 생긴데요. 우리는 아들이 둘인데도 트라우마가 없는 것 같다고?뿌듯해 했어요.?그래서 제가 ‘긍정심리학을 다시 써야 되겠다’고 농담을 건넸죠(웃음)

 

제 남편은?제 최고의 인생 동반자고 소울메이트로 ‘김민경 잘했어’라고 어깨 두드리고 격려해주고요. 저도 답례로 '당신이 최고야! 당신, 애들 키우면서 나랑 같이 살면서 배가 튀어나오고 해도 왜 이 배가 예쁘고 사랑스럽냐' 하면 남편은 '고만해라, 강의 가서 해라'고 하며 만면에 웃음진 얼굴로 손사레를 치곤 해요(함박웃음을 지었다.)"

 

- 메인 강사로도 서시게 됐는데 여기에 참여하신 소감이라던가 각오가 있다면??

"이번에 참가하게 된 것은 프로그램을 보니까 제가 십 수년 동안 해왔던 일의 연속선상이더라구요. 이번 의?모토는 .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들의 커다란 잠재력인 Be, 그래서 Do를 통해 소질을 개발해서. Have 자기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여 무언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죠.?융복합 할 수 있는 그런 인재상을 만들어 내는데 제가 아이를 키우고 변화 시켰던, 살아있는 경험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한거죠. 제가 엄마 입장에서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그 부분들. 그리고 아이가 자신감이 있고 자기 좋아하는 전공들을 끌어내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이제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경제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 놓으면 그게 이 시대의 부모들이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좋은 습관 길들이기인데 제가 10년 동안 그 역할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런 좋은 습관을 길들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이제는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저의 살아있는 사례들이 많은 청소년과 부모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끝으로 메인강사로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메세지가 있다면?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도전을 하면 이루어 질 수 있어요. 가지고 있는 꿈의 도전을 하세요.?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은 무한한 에너지가 돼서 온 세상을 향해 나가세요. 여러분 원하는 일이 있으면 도전하시고 꿋꿋이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반드시 여러분 안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파이팅."

 

 

 

 

▲ 청소년 여러분, 도전하고 꿋꿋이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반드시 여러분 안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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