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제7회 센토와 소녀 작가회 정기전(박정해 대표)을 인사동 갤러리 루벤플러스에서 4월17일부터 23일까지 갖는다.
회화, 켈리그라피, 문학, 음악, 사진, 무용 장르의 중견 작가들로 구성된 인문학적 예술단체로 현지에서 머물며 스케치와 전시를 해 온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작업해 온 시인화가 박정해 대표를 중심으로 하고있다. 지역문화예술을 위해 함께 하는 자선 콘서트도 기획, 다양한 장르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센토앙상블을 창단해 작가들의 전시에 음악연주도 후원하며 1년에 두번 시낭송회를 열고있다.
박정해 대표는 전시를 시작하면서 느김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번 정기전에 출품한 30명의 작가들은 자기만의 고유성을 갖고 4월의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선물한다. 처음 창작의 입구로 들어와 완성의 문으로 나가는 야누스신의 개념처럼 우리는 시작이고 끝이다. 전기환 서양화가를 고문으로 박정해, 김은주, 이채원 ,박혜련, 정기숙, 최영인, 박경순, 조남용, 송강, 안정희, 사영희, 최진영, 김경자, 오채환 ,김종숙, 박의현, 최기만, 이다감, 최선옥, 심재영, 이진희, 박주용, 전해주, 고응남, 전학출, 최미수, 김보선, 김연수, 김현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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