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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한나라당은 양에 탈을 벗어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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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한나라당은 양에 탈을 벗어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4/25 [18:37]

류근찬,"한나라당은 양에 탈을 벗어라"

김봉화 | 입력 : 2010/04/25 [18:37]


6.2 지방선거가 3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공약과 입장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세종시 문제에 수수방관 하는 한나라당은 양의 탈을 벗으라며 한나라당을 맹 비난했다.

류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한나라당이 '세종시 중진협의체니 뭐니 하기에 한 가닥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한나라당은 뻔뻔하고 교활함이 다 드러나는 당이다"라고 밝히며세종시는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 만든 법에의해 추진되는 국가백년대계의 사업이며 심지어는 이명박 대통령 조차도 선거공약으로 내 세우며 입이 아플정도로 원안추진을 약속 했던 사항인데도 정치적 이해타산과 여론의 동향을 좌고우면 하며 주판만 굴리고 있다고 밝히며 세종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류 원내대표는 "국회를 여야의 싸움터로 만들면서 까지 합의 보다는 의석수로 밀어 붙이던 제1당의 용기와 실력을 왜 세종시 문제에는 못 보여 주는지 궁금하다"라며 대통령에게 세종시 수정안 철회를 건의 하거나 4월 국회에서 부결시킬 자신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당의 간판을 내리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역사앞에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의 성명은 천안함 침몰로 인해 세종시 문제가 미루어 지는 등의 이유와 한나라당이 세종시 문제를 확실하게 매듭짓지 못한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는 의도로 인해 충청권에 당적을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의 지역 여론에 대한 풀이로 해석되고있다.각,당의 선거공약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자유당의 경우 충청에 대한 세종시 문제는 상당한 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잠시 가라앉은 세종시 문제가 각,당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진통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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