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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여야,당리당략 아닌 민의에 정쟁 펼쳐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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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여야,당리당략 아닌 민의에 정쟁 펼쳐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2/17 [12:44]

안상수,"여야,당리당략 아닌 민의에 정쟁 펼쳐야"

김봉화 | 입력 : 2011/02/17 [12:44]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국회는 여야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의 장소가 되어서는 안되며 민생과 국익을 위해 치열한 정책을 경쟁하는 민의에 전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17일 서울,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대표는 "국회는 국민을위한 정쟁의 장소가 되어한다"며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국회를 시작으로 국운융성,국민행복을 위해 대결과 정쟁을 넘어 화합하고 상생하는 정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국회가 안고 있는 과제가 어느때 보다 더 많다"며 "경기회복 둔화로 서민경제가 어렵고 구제역과 폭설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받고있다"며 여야가 합심해 서민경제와 서민 애환을 돌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민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은 여야의 공통된 목표이며 정쟁이 없는 무정쟁 이슈로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이어 한(EU유럽연합) 한미 FTA(자유무역) 등 대한민국을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일에 국회가 나서 속도감있게 움직여 제 역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월 임시국회에서는 정쟁을 피하고 민생안정에 주력해야 한다"며 구제역 피해 대책과 폭설에 대한 대책을 국회에서 폭넓게 의견을 교환해 정책으로 삼아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국회가 제 역활을 다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어야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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