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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상수 의원, 대선출마 선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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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상수 의원, 대선출마 선언

김태훈 | 기사입력 2017/02/07 [19:18]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 대선출마 선언

김태훈 | 입력 : 2017/02/07 [19:18]


[내외신문=김태훈 기자]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일자리 대통령】출판기념회가 6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을 비롯 정치 및 경제계 유명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안상수 의원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9전 5승 4패의 정치인이 되기 전부터도 회사의 부도, 집안의 파산 등을 경험하며 힘겹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업인으로 20년, 인천광역시장 8년,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300만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집, 꿈,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족한 일자리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농지를 활용한 국토를 개조를 통해 일자리 도시를 만든다면 30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안 의원이 공개한 일자리 창출 방안은 ‘먹는 쌀을 일자리 쌀로’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일자리 도시건설은 농지를 활용하여 쌀 과잉생산 줄일 수 있고,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해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지 중 약 1억평 정도를 활용하면 4~5개, 각 1,000만 평에서 3,000만 평의 일자리도시를 만들 수 있으며, 1,000만 평 당 5,000개 중소기업, 20여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논지다.
아울러 200만개의 기업 일자리와 50만개 정도의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 30%에 달하는 배후부지 개발이익을 통해 창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기업에게는 용지를 장기간 무상 임대까지 가능하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말이 출판기념회지 대선출정식이라고 믿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셔서 놀랐다. 개인적으로 안상수 의원님은 저에게 고마운 분이시다”며 “상임전국위원회 부의장이신 안의원님께서 마지막 한 표를 보내주셔서 혁신안을 살릴 수 있었다며, 덕분에 새누리당이 혁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우택 원내대표 또한 “저만 안상수 의원님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시는 줄 몰랐다”며 “정치와 경제, 행정을 섭렵 하신 분인 안상수 의원님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대통령감이 되어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여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져 출판기념회의 분위기를 북돋았다.?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무성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정창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전명구 감리교 감독회장, 오장섭 충청향우회 명에총재, 임향순 전국시도민향후회 연합회장 등 원내·외, 사회, 지역 등 유명인사들이 축사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아울러 (가나다순) 강효상 의원, 곽상도 의원, 김규환 의원, 김성태 의원, 김정훈 의원, 김태흠 의원, 김학용 의원, 나경원 의원, 성일종 의원, 오제세 의원, 유기준 의원, 원유철 의원, 윤영일 의원, 이만희 의원, 이종배 의원, 이완영 의원, 이군현 의원, 이철규 의원, 이철우 의원, 이학재 의원, 전희경 의원, 정유섭 의원, 정인화 의원, 최연혜 의원, 추경호 의원, 홍문종 의원, 홍문표 의원, 홍일표 의원 등 수십명의 국회의원과 시민 수천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한편 안상수 의원은 지난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 경제자유구역법을 제정하고 송도, 청라, 영종지역을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외국인들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건설하여 인천을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국제기구인 GCF를 비롯한 글로벌캠퍼스 학교 등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15년에는 프레지던츠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 결과 인천의 인구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 이어 300만명을 돌파하여 대도시로 거듭나는 성과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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