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예비후보자(가운데)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에서 3번째), 홍문종 당 사무총장,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의원(맨오른쪽), 한영실 숙명여대 전 총장(왼쪽에서 두번째), 방송인 송해 등과 같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
3일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최주호기자=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3월 31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인천시장 공식 출마선언을 한 지 3일만인 4월 3일?오후, 인천시 부평구 경원대로?1395?부평일번가에서?'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홍문종 당 사무총장,?서청원 전 대표,?이인제 의원,?한영실 숙명여대 전 총장,?방송인 송해 등 지지자 및 각계 각층의 사람들 등 5000여명이 모여 유 예비후보자의 출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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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인제 의원,?홍문종 당 사무총장,?서청원 전 대표,?황우여?새누리당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개소식은 사무소에 다 들어오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해 5층과 15층 각 사무실에 영상을 통해 개소식 실황을 중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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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층과 15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영상을 통해서도 개소식 상황이 중계되었다. |
유 예비후보는?"특정 세력만을 위한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면서?"300만 시민의 꿈을 모아 인천이 대한민국의 중심,?나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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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그리고 "오늘?많은?분이?오셨고,?저에게?큰?사명을?주셨다.?여러분이?보내주신?큰?성원, 6월?4일?승리해?반드시?'위대한?인천시대'를?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아름다운 경선'을 하기로 합의한 안상수 예비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의 인천시장 후보경선은 23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