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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을 선물받아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23 [12:08]

“새집을 선물받아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편집부 | 입력 : 2017/02/23 [12:08]

[??내외신문??=??백재윤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남구 감천동에 무공수훈 유족 김복열??(90??세??) ??어르신댁에 ??109??호 보비하우스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보비하우스는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2007??년에 시작을 하여 올해로 ??109??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부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후원금과 부산지방보훈청의 직원들의 성금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복열 어르신댁은 도배와 장판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많이 발생한 상태였으며??,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도 노후돼 사용하기 힘든 상태였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후원과 부산보훈청의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해드렸으며??, ??낡은 싱크대를 새로 시공했고??, ??가스레인지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
이날 부산지방보훈청 백일명 복지과장이 방문하여 선물전달 및 위문을 했다??. ?김복열??(90??세??)??어르신은 ??“??새집을 선물받아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며 ??“??보훈청과 전력공사에서 신경써줘서 매우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보비하우스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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