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이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념사진 남기고 있다.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이 19일 오후 2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훈 가족을 포함한 20명이 참가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고령 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우리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보훈 복지정책 실현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따뜻한 보훈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