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명장2동 시싯골 어울행복마을과 9일(목)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토탈공예체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보훈가족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한 뚝딱 공작소 프로그램은 비누 꽃 공예, 캔들 공예, 한지공예, 타일 공예 만들기 등의 체험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이 더 해져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대” 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의미 있는 여가선용을 지원하고 동세대 간의 사회적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고립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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