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원유철, 청년희망펀드 가입
편집부 | 입력 : 2015/09/24 [13:11]
[내외신문=이은직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청년희망펀드’에 24일 가입했다.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국회 본청 안에 있는 농협은행을 찾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월급의 10%를 펀드에 기부키로 했다. 김 대표는 가입신청서를 쓰면서 “청년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 기부 액수에 대해 “나는 여태까지 내 월급이 얼마인지 한 번도 본 일이 없다”고 농담을 건네고, 대표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에게는 “5%를 기부해라”고 권하기도 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성, “김종인, 노동개혁5법 등 쟁점법안 입장 밝혀달라”
- 김무성, “국회, 국민의 소중한 시간 허비”
- 김무성, “더민주, 민생 역주행.경제퇴보 조장세력”
- 원유철, “우리도 자위권 차원의 핵 보유해야”
- 김무성, “야권의 정당들, 정체성 모호”
- 더민주, “선거연령 인하 받으면 쟁점법 처리” vs 새누리 “거부”
- 김무성, “선거구 획정+쟁점법안, 연계 통과” 재확인
-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당명대로 더불어 법안 처리”
- 원유철, “입법비상상황 풀 최종책임 정의장에 있다”
- 김무성, “유력후보 호남서 출마하라?...논리에 맞지 않아”
- 전경련, 한국경제의 위기 상황 진단하고 극복 방안 제시
- 이종걸, “김무성 대표, 위선만 노리는 아들”
- 원유철, “김영삼, 민주화 큰 업적 이룬 정치사 큰 별”
- 김무성 대표, “정치적 대부 서거...너무나 큰 슬픔.충격”
- 새정연, "김무성, 상대당 대표에 대한 예의 지켜라"
- 원유철, “새정연, 민생 발목잡기, 청년에 죄짓는 일”
- 원유철, 박원순 청년수당 비판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수당 아닌 일터”
-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불발
- ‘청년희망재단’ 현판식, 본격 활동 나서
- 김무성,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격, 얼굴을 내놓고 비판하라”
- 원유철, “새누리, 본회의 단독으로 개최하겠다”
- 김무성, 새정연 보이콧 비판 “국회의원 직장은 국회...고용주는 국민”
- 김무성, “국정화 집필-정부에 맡기고, 정치권-민생경제에 매진할 때”
- 여야, 김태현 선관위원 청문보고 채택 등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
- 김무성, “역사전쟁서 보수우파가 반드시 이겨야”
- 김무성 대표, “문, 현행 교과서 잘못 인정한 것”
- 김무성, 선친 친일논란 "편향 없는 객관적 판단과 평가있어야"
- 김무성, “여론은 변하는 것이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청년희망펀드 200억원 기부
-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22일 청와대서 5자 회동
- ‘청년희망재단’ 공식 출범...벤처인 황철주 이사장 내정
- 김무성 대표, “정치 금도 벗어난 무례의 극치”...문재인 비판
- 원유철, “문 대표, 대선 승복하고 싶지 않은 속내 드러내”
- 장욱현 영주시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연 대선불복 발언, 법적 대응 강구”
- 김무성 대표, 교과서 국정화 공개토론 거부
- 제정부 법제처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청년희망펀드’ 가입
- 김승희 식약처장,‘청년희망펀드’기부 약정
- 문체부 장관, ‘청년희망펀드’ 기부 약정
- 최성준 방통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 정의화 의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2천만+매달 급여 20%'
- 도공 사장과 임원, 급여 5~10% 청년희망펀드 가입
- KB국민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 출시
- 원유철, “고위당정청 22일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