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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원유철, 청년희망펀드 가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4 [13:11]

김무성-원유철, 청년희망펀드 가입

편집부 | 입력 : 2015/09/24 [13:11]

[내외신문=이은직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청년희망펀드’에 24일 가입했다.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국회 본청 안에 있는 농협은행을 찾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월급의 10%를 펀드에 기부키로 했다.

 

김 대표는 가입신청서를 쓰면서 “청년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 기부 액수에 대해 “나는 여태까지 내 월급이 얼마인지 한 번도 본 일이 없다”고 농담을 건네고, 대표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에게는 “5%를 기부해라”고 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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