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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정연 보이콧 비판 “국회의원 직장은 국회...고용주는 국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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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정연 보이콧 비판 “국회의원 직장은 국회...고용주는 국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4 [15:47]

김무성, 새정연 보이콧 비판 “국회의원 직장은 국회...고용주는 국민”

편집부 | 입력 : 2015/11/04 [15:47]


[내외신문=김준성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국회의원의 직장은 국회인데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무단결근을 계속할 경우 고용주인 국민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반발해 정기국회 일정을 ‘보이콧’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많은 국민은 역사교과서 피켓이 아니라 노동개혁과 일자리창출, 경제활성화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에 협조하는 야당의 모습을 더욱 원할 것”이라면서, “민생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야당은 더 이상 국회 파행을 통해 국민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지 말고 지금 당장 국회로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또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과 관련해, “야당이 주장하는 바처럼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는 결코 나올 수 없다”면서, “이제 역사교과서 집필은 정부에 맡겨진 만큼 더 이상 정치 쟁점이 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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