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김태현 선관위원 청문보고 채택 등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1/01 [19:06]
[내외신문=김준성 기자]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3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김태현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인사청문 심사경과 보고서 등을 처리키로 1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이번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추천 몫인 김 선관위원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고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의 후임인 국토교통위 위원장(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 선출 건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또 이번주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상임위 차원에서 주요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본회의 처리를 위해 노력키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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