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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사장과 임원, 급여 5~10% 청년희망펀드 가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8:02]

도공 사장과 임원, 급여 5~10% 청년희망펀드 가입

편집부 | 입력 : 2015/09/22 [18:02]


[내외신문=서석웅 기자]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키로 했다. 사장은 일시금 일천만원과 매월 급여의 10%를, 임원 7명은 매월 5%를 청년희망펀드에 내기로 했다.

 

도공관계자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되는 청년희망펀드 조성취지에 적극 공감해 사장과 임원들이 먼저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졸음쉼터 푸드 트럭과 휴게소 매장을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졸음쉼터 7곳의 푸드 트럭 운영자를 청년창업 희망자 중 선발해 운영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124곳의 운영자’를 청년창업 희망자 중 선발해 운영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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