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정치적 대부 서거...너무나 큰 슬픔.충격”
편집부 | 입력 : 2015/11/22 [06:08]
[내외신문=김준성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너무나 큰 충격이고 슬픔”이라고 애도했다. 김 대표는 “민주화 운동의 영웅인 김 전 대통령은 서거했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고인의 열망과 열정은 영원할 것”이라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영우 수석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을 자신의 정치적 대부로 같이 모시고 민주화 투쟁을 하던 시절이 생생하다고 고인을 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1984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결성했던 '민주화추진협의회'의 사단법인 회장과 동지회 공동 대표를 지냈고 김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 비서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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