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한나라당 지도부 천안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 나서:내외신문
로고

한나라당 지도부 천안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 나서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21 [19:47]

한나라당 지도부 천안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 나서

김봉화 | 입력 : 2010/07/21 [19:47]


한나라당 지도부가 충남 천안을 찾아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있다.천안 을은 재보선 격전지로 각 당의 후보가 결전을 벌이는 선거구중 하나로 자유선진당 박상돈후보,민주당 박완주 후보등이 사활을 걸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한나라당 새 지도부는 첫 지원유세를 천안 성환시장에서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했다.안상수 대표는"김호연 후보가 지난 선거에서 패배 하고도 이곳을 굳건히 지킨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김 후보는 천안시를 화끈하게 발전시킬 후보라고 내세웠다.

원희룡 사무총장도 "김호연 후보는 세종시 등 충남지역 발전에 앞장설 사람이며 천안 경전철,국제 비지니스 벨트 등 많은 발전과 도약을 이룰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난2008총선에서 박상돈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6000표 차이로 패배한 뒤에도 천안을 지킨 사람이라며 이번 재보선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한편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서로?세종시 원안을 지켜 냈다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민주당은 '변화와 안정'을 내세우며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 도정을 위해 박완주 후보가 제일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자유선진당은 박상돈 후보에게 모든 것을 걸었다.이회창 총재 등이 연일 지원 유세를 하며 이번 재보선에 이곳 한나만 후보를 낸 만큼 필히 승리한다는 방침 이여서 그야말로 격적지중의 격전지로 뽑힌다.

한나라당 새 지도부가 첫 유세 지역을 천안으로 꼽은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보여진다.6.2지방선거의 참패를 재보선 에서 승리로 이끈다는 한나라당의 입장이 잘 보여지고 있다.이로인해 충청의 표심이 이번 재보선에 다시한번 표출할 것으로 보여져 각당의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표심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