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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대표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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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대표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17 [09:35]

민주당 정세균대표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

김봉화 | 입력 : 2010/07/17 [09:35]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7.28 재보궐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며 서울,인천,강원,충청,전남,등을 돌며 민주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있다.16일 오후 강원 원주 박우순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있다.이번 7.28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또다시 승리해 민주당의 위상을 다시한번 세우며 당내 불거진 쇄신파,주류,비주류를 봉합해 다시한번 당대표에 도전한다는 정대표의 속마음이 전국 유세장으로 강행군하게 하는 이유다.

정세균 대표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지 못할경우 당대표 입지를 세울수 없다는 판단아래 6.2지방선거 승리처럼 이번 재보궐 선거에 많은 힘을 쏟고있다.연일 지방을 돌며 정권 심판론과 4대강 공사 저지를 함께 외치며 이번 7.28 재보궐에 사활을 걸고있다.박지원 원내대표도 연일 서울 은평에 출마한 장상 후보를 도우며 서울 승리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은평은 일찌감치 한나라당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후보가 지역 발전론을 앞세우며 구석 구석을 누비고 있다.

현지 여론은 이재오 텃밭인 만큼 이재오 후부에게 더많은 잇점이 있을거라는 반응이다.그도 그럴만한것이 야권의 후보가 날립해 표를 나눈다면 이재오 후보가 더 유리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야권의 단일화 후보만이 이재오 후보를 넘어설 것이라는 지역여론이 분분하다.이번 재보궐 선거는 민주당을 다시한번 시험하는 무대가 될것으로 보여지며 이번 재보궐 선거의 결과가 좋지않을 경우 당지도부 책임론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여져 당지도부는 이번 재보궐에 모든것을 다 걸고 지원유세에 힘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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