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부산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부산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광호)가 지난 1~2일 강서구의회의원 재선거(강서구 ‘가’ 선거구, 12일 개표)와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 개표) 투표독려 캠페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강서구선관위에 따르면 공정선거지원단·투표참여홍보단과 함께 ‘2017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 축제’로 대저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선관위는 투표독려 피켓 거리행진을 하며 위원회 캐릭터 인형과 기념촬영, 구의회의원 재선거 및 19대 대선 관련 광고지·홍보물 티슈 등을 배부하며 선거홍보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까지 강서구의회의원 재선거와 대선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 및 투표일정 등을 여러 방법으로 집중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