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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문재인-한상균, 망국의 주역’: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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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문재인-한상균, 망국의 주역’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6 [21:38]

정두언, ‘문재인-한상균, 망국의 주역’

편집부 | 입력 : 2015/12/06 [21:3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6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각각 새누리당 총선 선거대책위원장과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유하면서 새정연 주류와 노동계를 싸잡아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당내 패권을 지키려고 본인과 당을 망치는 친노(친노무현) 수장 문재인과, 수십 년 전 케케묵은 노선과 행태를 답습하는 수구 좌파 귀족노조 수장 한상균은 지금 새누리당의 총선 선대위원장과 선대본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나라를 망치는 주역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 의원은 이어 ‘귀족노조의 단결된 힘이 친노 패권의 원동력으로, 청년층과 호남층이 점점 귀족노조와 친노 세력이 사실상 한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됐고, 이에 따라 새정연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모든 선거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친노가 귀족노조와 고리를 끊지 못하는 것은 새정연에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서, ‘그러다 보니 야당이 지리멸렬이다. 새누리당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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