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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후보 정두언,안상수.홍준표 양강구도 넘어서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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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후보 정두언,안상수.홍준표 양강구도 넘어서나..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11 [22:31]

단일화 후보 정두언,안상수.홍준표 양강구도 넘어서나..

김봉화 | 입력 : 2010/07/11 [22:31]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경필 의원과 정두언 의원이 단일화 합의에 이어 11일 정두언 의원이 남경필 의원을 제치고 단일화 후보로 나섰다.두 후보는 단일화만이 안상수.홍준표 의원의 양강구도를 깰수 있다며 단일화 선언을 하며 단일화 후보를 내는데 성공했다.

이날열린 비공개 여론조사에서 정두언 의원이 남경필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들어나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정두언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해 "남경필 후보가 이루고져 마음 먹었던 것을 제가 꼭 이루어 내겠다"며 당찬 의지를 보였다.

이로 인하여 한나라당 양강 구도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안상수.홍준표 의원의 선두다툼이 쇄신과 세대교체로 이어질 경우 양강구도는 무너질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다.양강구도의 표는 정해져 있고 단일화 시너지 표는 더 많이 생길수 있다는게 정의원의 주장이다.

?하지만 단일화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양강구도가 워낙 튼튼해 단일화의 위력이 제대로 나타 날지 불투명하다.두 후보의 지지성향이 모두 달라 단일화 흡수표로 이어질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전당대회 분위기가 양강구도를 넘어 단일화 분위기로 갈 경우 역전의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분분해 이번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양강이냐,단일화냐 라는 승부적 요소가 상당한 뒷심을 발휘 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친박계 후보도 단일화를 이루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어 3일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의 분위기가 점점더 달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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