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전국경제인연합신문發] 이승재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하고자 하는 민간단체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단체 동네방네 알리기 Project」홍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단체 홍보의 중요성 및 PR의 이해, 홍보 성공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서 오는 21일(화)까지 교육 신청?접수 중 이다.

풀뿌리 단체 활동을 하고 있거나 풀뿌리 단체의 역량강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홍보 교육에서는 아래와 같이 작은 조직의 한계로 단체 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홍보하지 못해봉사자들 모집에 어려움이 있는 단체나,사회변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으나 어떻게 홍보할지 모르고 있는 단체 등 특히나 강사로 초빙된 이한철 대표((주)보잉)는 NPO, 사회적기업, 소기업등의 지원에 서포터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홍보방법들을 알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신청은 단체명, 참석자명, 연락처를 기재 후 이메일(aka-rui@hanmail.net) 또는 Fax(02-776-8481)로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조직지원부(070-8797-185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