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전경련신문發] 이정표 기자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730번지 일대, 730-2 일대에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독점 단지내 상가를 2015년 1월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를 앞두고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진행중이다.

신일 해피트리빌은 이천 SK하이닉스 도보 1분 거리(성인도보기준)에 건설되는 이천 최고층의 아파트로 총 2단지, 지하 4·3층~지상 33층 규모로 전용면적 84.9㎡ 아파트 454가구와 오피스텔 76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1단지의 경우 1층 17개 점포, 2단지의 경우 1층 9개 점포와 2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추천업종으로는 마트, 세탁소, 문구점, 미용실, 치킨전문점, 부동산 중개업소 등이고, 3.3㎡당 분양가는 1층기준으로 1,500만원~1,900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융자 40%가 가능하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5,000만원에 150만원~200만원이면 입점이 가능하다.

단지내 상가는 입지면에서도 강점, 단지 입구에 근무 근로자만 1만 7000명에 이르는 SK하이닉스 반도체를 비롯해 현대 엘리베이터, 두산인프라코어,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이 있어 배후 수요가 높다.

2015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부발읍(예정) 호재가 있어 시세 차익도 노려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