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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비대위 오늘로 종료,새 당대표는 화합정치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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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비대위 오늘로 종료,새 당대표는 화합정치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14 [10:35]

김무성,"비대위 오늘로 종료,새 당대표는 화합정치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07/14 [10:35]


"1인3역하느라 고달프고 힘들었다" 한나라당 김무성 비대위 위원장은 14일 여의도 한나라당 6층 회의실에서 35일간의 비대위 권한대행을 하며 힘들고 고달펐다고 밝혔다.

김원내대표는"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사실상 마지막이다.비대위 위원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돼 정말 국민이 원하는 한나라당으로 계파 갈등을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내대표는 "새롭게 선출되는 당지도부가 똘똘뭉쳐 당원과 국민에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친박,친이 라는 말이 좀 종식돼 국민에게 실망을 주는 계파간 갈등을 오늘로 마무리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한달여 넘게 이끌러온 비대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나 또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오늘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오후1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이날 고흘길 정책위 의장은 "오늘 당대표가 누가 되었든 한나라당이 뭉쳐 국민에 사랑을 받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내 화합이 우선적 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전당대회 각 후보자들의 막말고 돌출행동이 한나라당에 상당한 부담을 안긴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돼 희망의 한나라당으로 변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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