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전 자유총연맹회장은 박근혜 정부시절 자신을 당시행정안전부 장관이었던 정종섭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찰을 당한것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허준영 전 자유총연맹 회장은 당시 김경재자유총연맹 회장과의 선거당시, 행안부장관이었던,정종섭현의원의 선거에 개입한 내용을 진술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준영 전 자유총연맹 회장은 2016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기소되어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원을 받아 대법원에서 확정된바 있다. 허준영 전회장의 측근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 자신을 선거에 떨어트리기 위해 당시 자유총연맹 사무실 근처에 행안부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허준영 전회장을 감시하였다는 것이다.

허준영 전회장측은 모든자료를 갖고 있으며, 곧 언론에 공개하겟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으며,이에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것으로 보인다.

허준영전회장은 노무현 전대통령시절 경찰청장을 역임하고 이명박 전대통령시절에는 코레일 사장을 역임하고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안철수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한적이 있다.

박근혜 전 정부의 자유총연맹 회장의 선거까지 개입한것이 사실로 밝혀질경우 지난 박근혜정부의 비상식적인 정치의 행위는 국민들의 구설수에 오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허준영전 자유총연맹 회장은 자신의 구속의로 인해 많은것을 잃었지만 자신은 국민들앞에 한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전화통화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였다.

허회장측은 당시의상황을 철저히 준비하여 정종섭의원에 대한 비위사실을 언론에 공개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