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국감서 퇴장 당해:내외신문
로고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국감서 퇴장 당해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0:17]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국감서 퇴장 당해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2/10/13 [10:17]

 

▲ 김문수 경사노 위원장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국감서 퇴장 당해/사진=언합뉴스 (C) 더뉴스코리아


[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과거 막말로 여러 차례 문제가 됐었는데, 국감은 하루 종일 파행했고, 김 위원장은 결국 퇴장을 당했다.

가장 논란이 된 김문수 위원장의 발언은 저녁 감사 때 나왔다.

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은 종북 주사파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니 김문수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면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입니다라고 하여 일어난 일이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에게 "종북 본성을 드러내고,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저런 점도 있는 측면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모욕적인 말로 국회 권위를 훼손했으니 고발하자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청문회도 아닌데 과하다고 맞서면서 회의는 멈춰 섰다.

사과로 정리되는 듯했던 것도 잠시, 회의는 세 차례 중단 끝에 결국 김 위원장이 퇴장당했다.

김 위원장 퇴장 뒤로도 여야 의원들은 고성으로 맞섰고 노동 현안은 논의를 못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