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예진 기자] “음악과 함께 하는 전혀 새로운 마라톤이 9월 찾아옵니다”
컨슈머전문글로벌 IT미디어 씨넷코리아가 오는 9월 16일 오후 5시 서울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17 자브라 비트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회사 자브라코리아가 후원하는 음악 특화 마라톤 대회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코스는 총 10KM이며 오후 6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까지 달린 뒤 반환점을 찍고 돌아온다.?
참가비는 3가지로 7만 7천원, 5만 5천원, 3만 3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기념품은 “자브라 스포츠 펄스(22만 5천원)”와 “자브라 스포츠 코치(16만 3천원)”, “자브라 할로 프리(8만 8천원)” 세 종류다. 참가비보다 기념품의 경제적인 가치가 더 높은 가성비가 좋은 대회다.?
저녁에 하는 행사의 특성을 살려, 결승점 복귀 후 랩 배틀과 댄스 경연대회, 댄스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9월 13일 17시까지 가능하며 조기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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