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는 지난 26일 김양순(언론인협의회 회장)을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양순 명예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소통 화합 단결하는 협회가 되길 소망하며, 장애인골프구단 및 유소년골프구단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숙원사업인 대통령배 골프대회 개최가 꼭 이루어져 골프스포츠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서진 이사장을 비롯해 최수홍 협회장, 김재철 상임고문, 최윤식 수석부회장등 협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내딜 발걸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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