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정백서(2014년 실적) 제작 배부
[내외신문=김현준 기자]지난 2014년 통합 후 주요성과를 정리한 2015 시정백서(2014년 실적)가 제작돼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시정백서는 지난 4월부터 부서별 자료수집, 원고작성, 종합검토 등을 거쳐 1,400페이지에 걸쳐 방대한 자료로, 시정백서의 주요 특징으로는 2014년 7월 통합 청주시의 성공적 출범 후 시정자료를 작성하고, 1차, 2차 부서별 재검토를 통해 자료의 정확성 및 객관성을 높였다.
청주시는 시정백서가 한 권의 책으로 사장되지 않도록 CD를 제작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주요 중앙행정기관에 배부해 통합 청주시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e-book으로 자료를 올리고 전국 주요단체에 공문을 보내 청주시정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의 성공적 출범 이후 안정적으로 순항하는 청주호의 다양한 항해일지를 기록한 시정백서가 청주시정을 널리 알리고 기초자료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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