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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8:53]

정현복 광양시장,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8:5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이 직접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시민과 열린 대화’ 현장에서 정현복 시장은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행사장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난해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이후 공공분야 사용률은 정착 단계에 있으나 택배, 쇼핑몰 등 민간분야는 실적이 저조해 도로명주소 사용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로명주소와 함께 지난 8월부터 변경된 새 우편번호 제도에 안내도 진행됐다.

 

강태원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향상과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민간분야 활성화를 위해 25개 금융기관과 병원 고객대기실에 홍보 전단지를 비치했고,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4명을 활용해 각종 행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광양밀알회와 합동으로 매천전국학생서예대회에서 연계 홍보활동을 실시했고,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7개 자원봉사단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시민들 가까이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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