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서석웅 기자]경북 영주시 ‘인삼박물관’에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문화체험 행사를 통한 인성함양과, 호기심 증진, 학습의욕 충전을 위한 제3회 박물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이다. 2주간 수,목 요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운영하고,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으로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다. 강좌내용은 풍선아트, 데코아트, 팥빙수만들기, 캘리석고방향제 이다.

문화교실은 각종 체험도구와 재료, 차량운행이 모두 지원되고, 참가비는 3,000원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1일이고, 인삼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안내 코너 및 전화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삼박물관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