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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6선 박희태 의원 유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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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6선 박희태 의원 유력'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6/07 [19:33]

국회의장 '6선 박희태 의원 유력'

김봉화 | 입력 : 2010/06/07 [19:33]


여야는 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하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국회의장과 부의장 한명은 다수당의 몫으로 돌아가며 또 한명의 부의장은 소수당 몫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 의장단 선출에 여야 내부의 경쟁이 치열하다.

국회의장을 놓고 한나라당은 6선인 박희태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4선인 이윤성(상반기 부의장)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이변이 없는한 박희태 의원이 국회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여지며 부의장 자리를 놓고 정의화,박종근,이해봉,의원이 도전장을 내고 있으며 민주당도 부의장 자리를 놓고 5선인 박상천 의원과 4선의 이미경 사무총장,3선인 홍재형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박희태 의원은 "여야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사회자를 맡아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해 사실상 국회의장은 박희태 의원에게 돌아 갔음을 시사했다.또한 하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놓고 여야가 대결하고 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의원 배정율에 따라 하반기 국회 상임위원을 한나라 12,민주당6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해 상반기 선진당이 맡았던 보건복지위원장을 한나라당이 맡아야 한다고 말해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놓고 또 한번 내홍을 겪을 것으로 점쳐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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